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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포스팅 노트수가 또 급격히 폭등하는 걸 보니 다들 가을을 만끽하고싶어하는구나 싶어 나도 이 영화를 다시 봤다 요즘 나의 짧은 가을은 새로 산 연분홍 바지와 폰케이스 꾸미기로 요약되는듯 이 두가지에만 너무 집중해버렸네 내일은 술마시며 색다른 시간을 보내야겠다

Anonymous asked:

안녕하세요 혹시 헤어질 결심 포스팅 캡쳐 어디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용-?

공식 예고편, 유튜브에 올라온 박찬욱 감독 인터뷰 영상에서 따왔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클립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Anonymous asked:

letterbo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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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sked:

안녕하세요 리지님.. 오랫만에 리지님 블로그에 들어가봤다가 마지막 글이 작년 12월이었던걸 보고 마음이 헛헛해져서 이곳까지 흔적을 찾으러 와봤어요. 모르는 사람이 당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리지님의 포스팅들은 항상 마음에 닿았어서 블로그 홈에 들어갈때면 꼭 잘 계실까 하고 궁금하게 돼요. 사실 블로그에 안부를 남기고 싶었는데 창을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나마 전달해봐요. 건강하시고 안온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다시 블로그에서 뵐 수 있길 바래봐요.

안녕하세요 메시지를 읽고 살짝 울컥했답니다 전혀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어요 다만 애정을 가졌던 블로그를 꽤 오래 방치하긴 했구나 싶어서 기분이 요상하네요... 다 핑계에 불과하지만, 계속 바쁘게 살다보니 무언가를 보고 글을 쓰고 사진을 꾸준히 올렸던 과거의 제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요 어서 이 권태로움에서 벗어나야지 다짐을 하지만 성실하게 포스팅하던 습관을 다시 잡는게 쉽지 않네요. 아무튼 저는 별 일 없이 살고 있어요. 사실은 나름 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서 우울한게 더 큰 것 같아요ㅎㅎ 연말이라 더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지만......하여튼 부정적인 감상에 빠지기 좋은 시점인데, 덕분에 마음이 따땃해졌어요 정말로. 고마워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웃님도 남은 한 해 무사히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블로그는 언젠가는 꼭 다시 할거랍니다! 저와 블로그의 안부를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