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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st Week Of December - Lightning Ashe
다시 볼 일도 없는데 왜 기분이 더러울까. 그냥 걷고 싶어서 걸었고 보고 싶어서 봤으면 됐는데 그게 참 어려웠다. 글을 풀어내는 것도 버거웠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슬럼프였고 번아웃이나 무기력증에 가까웠다. 즐거움은 있지만 벽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