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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풍부한 우리말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 고개를 꼬부랑 넘어갔더니/꼬부랑 바위에 꼬부랑 토끼가 꼬부랑 꼬부랑 춤을 추었어요.” “옛날 옛날에 깊은 산골에 초가집이 두 채 있었어요/앞집에는 옥순이네가 오그락오그락 밥을 먹고 오그락오그락 밭을 매고 오그락오그락 잠을 잤어요/뒷집에는 찍순이네가 찌그럭찌그럭 밥을 먹고 찌그럭찌그럭 밭을 매고 찌그럭찌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