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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조사기(1) – 나는 원래 중쇠였어~!
令(령)이 적힌 깃발을 앞세우고 괭과리가 가락을 튼다. 연동마을의 대보름 제사의 시작을 알리는 괭과리 소리에 맞춰, 장고와 북, 소고가 장단을 마추기 시작한다. 이미 제관들은 옷을 갖춰입었고, 제물은 마을 뒷편 당산나무로 향한다. 마을주민들도, 농악장단에 맞춰 당산나무로 향한다. 영광읍 연성리 연동마을은 영광읍을 들어가는 마지막 고개밑에 위치한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