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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화장품통 깨부수고 너무 당당한거 아님?

2. 면접까지 다 끝내놓으니 더 간절해지네. 안산시티홀

3. 아예 모르는 브랜드인데 어찌하여 반다나를 득

4. 축구 중 디딤발을 차였는데 멍이 스팸 조각같이 생겼다. 놀랍다. 인체의 신비

우리 집 황빠가 병원에 입원했다.

며칠 전 퇴근 후에 확인했는데 눈 위쪽에 멍이 있어 구석구석 살펴보니 배와 생식기 쪽에 붉은 피멍이 있었고, 귀 안쪽에도 딱지가 앉아있길래 놀래서 병원에 갔다.

단순 피부병인가 싶었는데 병명은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한다. 탈수 증세도 있다고…

정확한 치료방법 등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이 될 듯하다.

선생님과 한 시간 넘게 상담하는데 나도 모르게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쪼다새끼 같은 나를 발견했다.
아 진짜 존나 등신 같았다.

여하튼 황빠랑 함께 하는 동안 병원에 입원시킨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헤어질 때의 눈 맞춤이 너무 강력하게 남았다.

결론은 황빠야 힘내라!

12.07.2014.

공원에서 보시고 잘 생겼다며 본인들 개와 교배시키고 싶다고 연락처 물어가신 분들이 최근 두 분이나 계신다.

동네 (여)말티즈 견주 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리 집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