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정재형 오늘 진짜 쌍콤하게 하고 나왔다. 머리도 완전 귀엽고 셔츠핏은 왜케 좋은거야. 순정마초 녹음할때 핑크셔츠로 심장 발랑발랑 하게 만들더니 오늘도 동글동글한 머리와 섹시한 셔츠핏으로 나를 발랑 뒤집고 말았네. 그 셔츠핏을 하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미치겠는거야. 마지막 마무리 할 땐 나도 모르게 감탄사와 감탄의 박수가 툭. 진심 이 사람 너무 멋져. 겉모습 말야.

사석에서 정바비씨와 얘길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이 남자의 감수성은 저처럼 평범한 사람에 비해 대략 2만배는 더 깊고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는 듯했어요. 이번 가을방학 신보 역시..!!
권순관씨 솔로앨범을 듣다가 문득, 이렇게 좋은 음악들이 어떻게 계속 새로 나오는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같은 사람들이 또 힘을 얻고 삶을 살아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