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억에남는 초대남

사실 초대를 꽤나 많이 했습니다.
만난기간도 꽤나 오래되었구요.
저희커플이 초대하는분들은 사실 많은 준비와 확실한 컨셉 이두가지가 적절한조화를 이루는분께 자주가는편입니다.

세번째초대남은 사실 조금 어이없게 만났습니다.

여친과 가끔 클럽에 갑니다
그리고선 여친을 혼자남겨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죠.
그럼 그새 늑대들이 잠시 간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초대남은 인터넷보다는 오프라인에서 강한가봅니다.
10분정도뒤 나와보니 여친은 어떤남자와 대화를 하고있습니다
남친있어요 여기왔네요.

저는 왠미친놈인가 싶어 대화를 거니 나오는 첫 마디가 저를 확이끌더군요.

“대단 하십니다. 제가여친이있을 때는 여친이 같이 가달라고해도 절대로 같이 갈수없었는데 같이 오시다니. 남자분이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저는 말없이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자리를 여친의 손을잡고 피했죠.
한 40분쯤 지났을까 그남자가 제게 눈을 맞추고 멀리서부터 옵니다. 가까이 와보니 아깐죄송했다며 정말로 존경의 뜻으로 술한잔 산답니다.
무료 음료 쿠폰을 5장가지고있어 저와 여친 그리고 그남자의 블루 사파이어??가 나옵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기전에 그남자의 언변은 참대단했습니다. 외모나 키는 볼품없었지만 자신의 전여친과의 상황을 빗대어가며 저를 칭찬했습니다.
저는 그냥 대놓고 물었습니다.
솔직히 꼴려서 용기내서 여친한테 대쉬했죠?
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과정에서 제대답에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남자는 좀달랐습니다.
네 맞아요 처음엔 여친분께 끌렸고 지금도 그러고있지만 사실 남친분이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억누르는 중입니다.
여친이 웃더군요
저는 일행이있냐고 물었습니다.
정말 혼자왔더군요 친구도 없이.

나갔습니다.
술한잔 사고싶었어요. 남자가 대범해서
근데 왠걸 남자가 자기가 잘 가는 사케집이 있답니다. 죄송하니까 자기가 쏘겠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동생. 그래서 제가 맛있으면 쏜다고 하고 사케집에 갔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여친이 화장실을 다녀온사이에 저는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전여친이랑 언제헤어졌냐
일주일전
클럽에는 어떻게 혼자왔냐
생전 클럽자체에 처음와봤다 전여친이 그렇게 가자고했던곳이 어떤곳인가 궁금해서 왔다.
다음질문을 할때쯤 여친이 와서 또냠냠쩝쩝
다음엔 남자끼리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어우. 크더군요. 거기가 ? 아니요. 허벅지가정말. 튼실했습니다.
먼저 동생이 나가고 저는 마저 큰볼일을 보고나왔습니다.
저는 남녀둘이 물고빨고 하고있을줄알았는데
남자동생이 계산하고 나가려하더군요.
그래서 3차는 정말 내가 쏜다하고 나왔습니다.
남자아이왈. 지방에서 살다온사람이라 숙소 잡아놨다 차끊기기전에 저는 갈테니 두분재밌게 노셔라.

그래서 여친에게 물었습니다. 이제그냥갈까? 여친은 한잔더를 왜쳤고 결국 그동생은 집이아닌 저희가 원래 잡아놓은 텔로 입성 맥주한잔더하고 제가 화장실 간사이 여친이 허벅지를 만지며 베시시 웃고있더군요
어쩔줄모르는 동생앞에서 제가 먼저 여친입에 제걸 물렸습니다. 여친은 술을 기분좋게 마셔서그런지 조그마한 터치에도 반응했고 동생이 저이만 가볼게요 하는 찰나에 바지를 벗기고 여친이 올라타버렸습니다.

그이후 만남은 조금더 웃겼습니다.
제여친번호를 따려고했으면 다신안만날려고했는데
제게 번호를 주면서 남자끼리 나중에 또보자고 하는겁니다.

요즘따라 많은 생각이 드네요.

초대남을 불러도 돈앞에만 서면 인색해지구
이래서 참어려운가봅니다.

예전 고동넷에서는 제가원하는 컨셉의 초대남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밥한끼도 괜시래 제가 불안해 지네요.

예전에 2년정도 만났던 초대남형님이 참그립습니다.

회사에서 알던 형님으로 소개해 그날 술먹고 쓰리썸까지..

요즘 컨셉이라는건 그냥 야동으로 만족해야할것같습니다.

마사지남을 불러도 마사지 오일하나 없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샾이있는분이라면 믿고 마사지를 받으러갈텐데 참아쉬운부분이죠.

다양한 컨셉에 맞게.. 잘준비된 초대남을 몇번만난적은 없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하루가 반복이였죠.

기억에남는 나의 초대이야기.

네 맞습니다. 저는사실 네토에요.
사실 여기서는 처음일기를 써봅니다.
여친은 슬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가슴이 크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특별한분이였는데 그분의 컨셉은 사실 조금은 웃겼습니다. 사실 그게 될거라고는 생각 자체를 안했어요.

쪽지를 받은것은 다른것이 아닌 성인기구샵.
다양한 물품을 파는곳인데 이제 정리를 하신다 하시네요. 와서 구경하는척하며 샘플을 써보라하시는데 샘플을 주신다 합니다.
맞아요 그냥주실리 없죠

컨셉은 대충 성인기구샵에서 기구를통해 흥분시켜 따먹겠다.. 이런건데. 문제는 기구샵이 작고. 흥분하기에 춥고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못따먹으시고 저희는 티팬티 받고 다음을 기약했죠.

근데 몇주뒤 이분이 성인기구몰을 오픈하셨다하면서 와보라고 하시더군요.
쪽지를 씹고있다가 동영상을 하나 보내주셨는데 실제로 왔다간 부부의 동영상을 보내주는데
뭐랄까.. 아낌없이 샘플을 써보는 그 자태에 중년의 여성분이 남편의 물건과 온갓 기구들로 둘러쌓여서 당하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이주뒤 서울로갔습니다. 1층은 샵 2층은 좀더 큰샵 3층은 모텔겸 샘플룸??? 같은 컨셉을잡고 여셨더군요.
여친은 몇가지를 집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전체적인평은 사람것이 최고다 라는 평을 듣고 그냥가려는 찰나에 사장님이 옷몇벌을 내오시더군요. 여자는 이쁜옷에 간다고 마치 일본여자가 되었다가 중국여자가되었다가
중간중간 제것을 열심히 애무합니다.
사실 사장님것도 중간중간왔다갔다할때 냠냠

열심히 3시간정도 놀았습니다. 젤도 써보고 옷입로 진동기 끼고 2층도 가보고 다양하게 저와사장님 그리고 여친의 욕구를 채우다가 사장님이 발사 하신뒤로는 여친이 달아올라 처음으로 2층에서 오나홀를 고르던 어린남학생을 따먹고 데리고올라가 두어번더 발사를시킨뒤 그곳을 떠났습니다.

후에 안일이지만 옷과 기구를 마음에드는것으로 몇개 가져가라고 주셨는데 여친은 옷만 잔뜩..챙겨왔더군요.
역시 여자는 옷을 좋아하나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고나서 많은 초대남들과 커플 부부님들의 쪽지와 메시지를 받습니다.

사실 예전에 한번 정말 긴쪽지를 받은적이있습니다.

모텔주인 아들의 쪽지였는데
새벽에 몰래 남친인척 빠른관계 사정을 하겠다는 쪽지였습니다.

그런데 더욱놀라운것은.. 계획표라는 것을 같이보냈는데 컨셉을 보자마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야간에는 자기만 카운터를 보고 새벽에 몰래 문을 따고들어와 여친과관계후 배위에 사정하고 가겠다는 내용이였는데

디테일이 아주상당했습니다.
1. 자신이 옆방에서 샤워를 한뒤 몸을 데우고 부드럽게 만들고
2 남친분 여친과 오랜만에 많이 술을 먹고 여친이 약간의 인사불성상태에서 자고있으면 새벽에
3. 자신이 남친이 화장실갔다온것처럼 속인후
자연스럽게 관계 하는것
(여기서 가장놀랐던것은 초대남의 질문이였습니다. 과연 여친은 남친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을까?)

이계획서를 받고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대화를 20분한뒤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컨셉에 흥미가 가게된 그때 초대남은 질내사정을 안하겠다는 의미로 자신의 여러가지 개인정보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날 바로 초대남을 모텔에서 잠깐이야기 했을때 느낄수있었습니다.
특별이벤트 당첨권이라는 명목하에 와인과 주전부리 장미몇송이 여자가 분위기에 취할수밖에없는 상황을 이미 다 짜놓았더군요.

2시간뒤 여친을 데리고 이벤트권당첨이라고 하고 모텔로 데려왔습니다.
준비된 와인 분위기업의 향수 그리고 알수없는 알바생의 미소
입장후 저는 와인과 주전부리를 먹으면서 즐겼고
기분이좋아진 여친은 그날따라 소주나발을 불었습니다.
4시간쯤지났을까. 약속된시간 말없이 문을 따고 들어오는 알바생. 옆방에서 몸을 정말 데피고 왔나봅니다 따듯하네요.
제품에서 안겼던여친은 곧 알바생의 키스와 애무를 받습니다.
저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술기운에 애무를 받아들입니다.
곧 삽입의 시간이왔고 삽입후 3분이 채지나지않아 배위에 사정을 하고 남친인척 닦으며 키스를 해줍니다. 그리고선 샤워를 하고 제게 눈빛을주고 방을 나갔습니다.

다음날아침에 일어나보니 제위에 올라탄 여친
어제일은 까맣게 잊었나봅니다 아니 기억이 안나겠지요.

이후 다음에도 몇번 그곳에 들렸습니다. 그컨셉은 여러모로 끌리는점이 많았습니다. 결국엔 꼬리가 잡혔지요. 여친이 알아버린겁니다. 처음엔 노발대발하며 신고한다던 여친은 제설명을 30분간듣더니 조용히 제게 다시안겨 잠이듭니다.

소설같지만 실화입니다 요즘에두 자주가요. 차이점은 알바생이 새벽에 안온다는거죠.
참좋았던것은 알바생이 단 한번도 선을 넘는 행위를 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점이 너무 끌려 다른 네토부부커플에게도 소개시켜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7

2017, <오늘의 숭의동>

예쁜 주택들이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대신에 뒤숭숭한 빌라들이 들어서고 있는 숭의동. 더 늦기전에 사진으로 남겨보고자 목도리를 칭칭 감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삶의 흔적들이 무척 정겨운 <오늘의 숭의동>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