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 - 가을방학 (계피) (by insubi117)
작년 엄청나게 바쁘던 때에
제닥에서는 이런 이벤트도 있었군.
아쉽다! 계핀데…!
아아, 계피랑 개인적으로 만나볼 수 있던 기회를 놓친 것은 두고두고 아쉬워.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 - 가을방학 (계피) (by insubi117)
작년 엄청나게 바쁘던 때에
제닥에서는 이런 이벤트도 있었군.
아쉽다! 계핀데…!
아아, 계피랑 개인적으로 만나볼 수 있던 기회를 놓친 것은 두고두고 아쉬워.
가을방학
가을방학
넌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좋았었다고 말했지
여름도 겨울도 넌 싫었고
봄날이란 녀석도 도무지 네 맘 같진 않았었다며
하지만 가을만 방학이 없어
그게 너무 이상했었다며
어린 맘에 분했었다며 웃었지
넌 어렸을 때부터 네 인생은
절대 네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 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했지
넌 어렸을 때만큼 가을이 좋진 않다고 말했지
싫은 걸 참아내는 것만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맞바꾼 건 아닐까 싶다며
하지만 이맘때 하늘을 보면 그냥 멍하니 보고 있으면
왠지 좋은 날들이 올 것만 같아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마음은
절대 너를 울리는 일 따윈 없게 하고 싶었어
정말 좋아하게 되었기에
절대 너를 버리는 일 따윈 없게 하고 싶었어
너무나도 늦어 모든 것들이
넌 익숙하다 했지 네 인생은
절대 네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 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했지
가을방학 1집은 1번트랙부터 끝까지 다 좋지만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부쩍 많이 찾게 되는 “가을방학.” 쓸쓸한 계피의 보컬이 너무 좋다.
약선 특강을 들으며, 실생활에서도 구입이 쉬운 몇가지와 효능을 기록하면,
1. 연근
생으로 갈아 먹으면 코피와 혈변을 멈추게 해준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므로 장기 복용아님)
연잎은 예로부터 지혈제로 쓰였으며, 연씨는 항우울 치료제로 쓰인다.
기분이 우울할 때면 커피보다는 연잎차 복용을 추천한다.

2. 황기
하면 생각나는 것이 삼계탕인데, 약선이라는 것 자체가 재료가 눈에 보이지 않고 물에 달여 그 물로 음식을 만든다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상업적 판매를 위하여 눈에 보이는 약초를 넣어 제공하여 알려지게 된 황기는 체질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 저렴하고 탁월한 원기 회복제이다.
3년 된 황기가 가장 좋은 황기이며, 잘 씻어서 껍질째 복용하는 것이 옳바른 방법이다.
복용은 6개월 동안 지속해 주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끊여서 음료처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효능은 한증 예방, 피부 건실, 면역증가, 원기회복으로 원기가 떨어지게 되면 위장기능이 떨어지므로 위장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여름이 오기 전에 몸을 보호 주어야 한다.
방법
방풍 8g, 백출 8g, 황기 20g 을 넣고 끊여 마시면 감기 예방으로도 좋단다.

3, 저혈압이 있고 손,발이 찬 특히 여성분들은
말린 생강과 계피는 1 :1로 넣고 끊여 마시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4. 보혈작용으로 숙지황이 좋지만, 복용 후 복부가 빵빵해지는 작용을 하므로 ‘둥글레’를 추천한다. 알이 큰 것 보다는 작은 둥글레를 쓰는 것이 좋으며, 볶아서 차로 꾸준히 마셔주면된다.

5. 마지막으로 서리태와 쥐눈이 콩은 볶아서 간식처럼 먹어도 좋고, 콩으로 할 수 있는 여러 요리 방법으로 자주 먹어주자. 골다공증에 좋으니, 노후를 위한 저축이란 마음으로 지금부터 좋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연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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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쳐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